어둠속에서의 전진
―NPO법인화에 따르는 기부  접수계좌의 변경과 뉴스 레터의 발행에 대해서

1지난 주부터, 인터넷에서 「후쿠시마(福島)」를 둘러싼 말들이 변화된것 같습니다. 유언 비어를 포함하여, 위험과 이변을 알리는 정보가, 대량으로 유출되기 시작 하였습니다.
한국에서는,너무나 과열된것에 대햐여 정부가 제한을하는 사태가 까지 벌어진것이 마음에 걸리는 변화입니다.

확실히, 위험과 이변이, 감지되었다하여도 이상하지 않을지도 모르겠습니다.

예를 들면, 부흥청에서 7월10일까지의 보고에서는, 이하와 같은 숫자를 읽어낼 수 있습니다.


(1)지진 재해에 의한 사망자수+실종자수 이와테현(岩手県) 4, 673명+1, 146명= 5, 819명
미야기현(宮城県) 9, 537명+1, 307명=10, 844명
후쿠시마현(福島県) 1, 606명+ 210명= 1, 816명
(합계15, 816명+2, 663명=18, 479명)


(2)지진 재해 관련 사망자수
                        (2013.9.30현재)  (2013.3.31현재)   반년간의 증감
이와테현(岩手県)           323명           389명           +66명
미야기현(宮城県)           812명           862명           +50명
후쿠시마현(福島県)      1,121명        1,383명           +262명
(합계                          2,256명        2,634명           +378명)

이 반년간만을 보아도, 「지진 재해 관련 사망자수」가, 후쿠시마(福島)만, 특히 많다 (지진 재해의 직접 영향을 받은 사망자•실종자의 수가, 비교적 「적다」 임에도 불구하고!) .

「지진 재해 관련 죽음」은, 지방자치체가 「지진 재해가 없으면 사망하지 않았을 것인 사람」을 사망자 속에서 추려내서 나오는 숫자입니다. 그 정의의 애매함은 논의가 과녁이 되어지고 있습니다. 그러나, 그래도, 이 숫자는, 마음에 걸립니다. 지진 재해 당시, 원자력 발전소 폭발 현장에서 30킬로 권내(圈內)에는, 사고 당시 21만명이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그 지역내에 있었던 의료•복지시설은 27개나 있었습니다.

그리고, 후쿠시마 제1원전 3호기로부터는, 「500밀리=500, 000μSv매시」를 넘는 수증기가 뿜어 나온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또, 상상을 초월한 농도의 오염 물이, 상상을 초월한 양이, 매일 만들어지고 있는 것도, 계속해서 보도 되어 지고 있습니다.

이러한 것만을 서로 연결시켜도, 「이제부터 어떤 일이 일어날것인가」라는, 불안이 몰려옵니다. 과연, 건강피해에 관한 정보가, 확실한 유언 비어도 포함해서, 인터넷 안에서 어지럽게 쓰여지는것이, 왠지 납득 해 버립니다.

상상을 초월한 사건이, 일어나고 장래가, 보이지 않습니다.
그래서, 사람들은 불안해집니다. 우리들은, 어떻게 하면 좋을까?

동북 핼프는, 센다이(仙台)에 사무실을 두고, 동북전체의 지원에 관여하고 있습니다. 그중에, 이와테(岩手)• 미야기(宮城)• 후쿠시마(福島) 3현에, 여러모로 관계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그 네트워크 안에서, 지금 인터넷 공간에서 일어나고 있는 작은 패닉을, 2월달부터 상정하고, 준비를 진행시켜 왔습니다. 그것이, 「재단 법인에서 NPO 법인으로의 이행」이라고 하는 사업입니다.

NPO법인은, 「땅의 소금•세상의 빛」을 목표로 지향하고자 준비를 시작했습니다. 지역 안에 침투되어 지원에 힘쓰는 사람들과 함께, 어둠속에 빛을 발하여, 신음하는 사람들과 함께 하고자하는, 이것이, NPO법인의 이념입니다.

지금, 특히 후쿠시마(福島)는, 어둠속에 있는 것 같습니다. 장래가 보이지 않는 상태, 그 어둠은, 더욱더 깊어지리라 생각합니다. 그러나, 현장에 가까운 동북 헬프는, 조금 그 시간의 앞을 진행하고 있는 것 같은 생각이 듭니다. 그 특성을 살리고, 조금씩 전망을 세우면서, 지금, 조직 개편을 해 나가고 있습니다.

현재, NPO법인의 등기를 끝내고, 다음의 구체적인 조직의 정비를 진척시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의 재단법인과의 관계성도, 서서히 명확하게 해 왔습니다. 단지, 암중모색의 현장속에 있습니다. 졸속을 피하고, 올해 가을말까지는, 모든 결론을 낼수있도록 진행시키고 있습니다.

이번, 홈페이지의 「기부」접수계좌를, 재단법인에서 NPO법인으로 변경 하였습니다. 이것도, 점차적 이행의 한 걸음입니다. 감사하며 보고 드립니다.

이번, NPO법인의 등기가 종료한 타이밍으로, 제3호의 뉴스 레터를 발간했습니다. 이 화면에서 다운로드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읽어보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거기에는, 새로운 동북 헬프의 발걸음이 기록되어 있습니다. 기억하시어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2013년8월5일 사무국장 가와카미(川上) 나오야(直哉) 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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